어머니의 손맛1 겉은 쪼글쪼글, 속은 단짠단짠... '알감자조림' 우리집 여름철 별미 '알감자조림'우리 집 여름철 별미는 바로 '알감자조림'이다. 겉은 쪼글쪼글하고 속은 단짠단짠한 이 조림은 가족 모두에게 큰 환호를 받는다. 알감자조림은 어머니의 손맛이 더해져 그 어느 반찬보다도 특별하다.알감자란?알감자는 작은 크기의 감자로, 꼭 작은 공깃돌만 하게 생겼다. 한 입에 쏙 들어가기 좋은 크기라서 간식이나 반찬으로 제격이다. 알감자는 그 크기 때문에 채 썰거나 감자채를 만들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또한, 쪄 먹기에도 너무 자잘하다.알감자의 특징알감자는 보통 감자를 캐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긴다. 농사를 짓는 사람 입장에서는 작다고 버리기 아까운 감자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작은 감자들을 모아 알감자조림을 만든다.어머니의 알감자조림 레시피어머니의 알감자조림은 매우 간단하지만.. 2024.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