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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건강

통증 잡는데 약이 되는 식품

by 청솔정 2024. 5. 22.

우리가 먹는 식품들이 때론 약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아플 때 도움되는 식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 증상에 따른 힐링푸드를 소개한다.

통증 잡는데 약이 되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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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두통)

두통이 잦은 사람은 커피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뇌 표면의 혈관을 수축시켜 가벼운 두통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 전문가들은 하루 2잔 정도의 커피 섭취를 권장한다.

고추 (관절통)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은 스트레스 완화뿐만 아니라 관절 통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캡사이신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생강 (통증 감소)

생강은 다양한 통증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생강은 멀미와 매스꺼움을 완화하고 천연 진통제 및 소염제로 작용한다. 편두통, 근육통, 관절 통증이 있을 때 생강을 섭취하면 통증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강황 (관절통)

카레의 주성분인 강황은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인도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에서는 강황을 통증 감소와 소화 촉진 약으로 사용해 왔다. 강황은 대장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호박씨 (두통)

호박씨는 두통 및 편두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호박씨에는 리그난, 미네랄,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두통 완화에 효과적이다.

아몬드 (생리통)

아몬드는 여성들의 생리통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아몬드에 함유된 칼슘과 망간이 생리통을 완화하고, 칼륨과 비타민 B6는 부종을 줄여준다.

체리 (관절통)

체리는 관절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과일이다. 체리 20개는 진통제 수준의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체리의 붉은 색소인 케라시아닌이 염증을 억제해 관절염과 관절 통증을 완화한다.

다시마 (어깨 통증)

척추나 어깨 통증이 있을 때 다시마를 꾸준히 섭취하면 좋다. 다시마의 요오드 성분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압을 낮춰준다. 다시마를 칼슘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척추 건강과 어깨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녹차 (무릎 통증)

녹차는 무릎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하루에 녹차 4잔을 꾸준히 마시면 류마티스 관절염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항암 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억제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킨다. 녹차는 감기와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해독과 재생으로 자연치유하자! (소금물의 해독 작용)

소금물의 해독 작용

  • 독소 배출: 소금물은 체내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소금의 삼투압 작용으로 독소가 몸 밖으로 배출된다.
  • 살균 및 항균 효과: 소금은 강력한 살균 및 항균 작용이 있어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입안 청결을 유지한다.
  • 면역력 강화: 소금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여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미네랄 성분이 면역력 증진에 기여한다.

소금물의 통증 감소 효과

소금(통증 감소)

  • 삼투압 효과: 소금물은 체액보다 농도가 높아 통증 부위의 세포 수분을 세포 표면으로 끌어올린다. 이로 인해 인후부(목)이 습윤해져 통증이 감소된다. 
  • 소염 작용: 소금은 염증을 줄이는 소염 효과가 있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 신진대사 촉진: 소금은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통증 부위의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독소 배출을 돕는다. 

맺음말

이처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들이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커피, 고추, 생강, 강황, 호박씨, 아몬드, 체리, 다시마, 크랜베리, 녹차 등은 각각의 특성을 통해 다양한 통증을 완화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한다. 이러한 힐링푸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자. 통증을 줄이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