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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55

AI에게 한국 수능을 풀게 했다, 결과는? AI와 수능: 인공지능의 성적은?인공지능이 사람의 능력을 압도하고 있다는 뉴스가 매일 넘쳐난다. 하지만 너무 걱정 마시라. 아직 인공지능이 인간을 넘보지 못하는 분야가 있다. 바로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AI가 한국 수능을 어떻게 풀었는지, 그 결과는 어땠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수능 시험 풀이 실험 배경〈시사IN〉은 최첨단 인공지능의 인지 추론 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인공지능으로 하여금 수능시험을 직접 풀게 하는 실험을 해봤다. 테스트의 기준으로 삼은 것은 2023년 11월 16일 치러진 수능 기출문제이다.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인공지능 모델은 GPT-4o와 클로드 3.5 소네트(Claude 3.5 Sonnet) 두 종류였다. 이 두 모델은 현존하는 인공지능 중 최고의.. 2024. 7. 17.
오만가지 생각 하루에 50,000가지 생각우리말에 "50,000가지 생각이 다난다"는 말이 있다. 이는 사람들이 어떤 일이 닥치면 수많은 잡생각을 한다는 뜻이다. 실제로 사람들이 하루에 5만 가지 생각을 한다고 한다. 더 놀라운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이 중 4만 9천 가지 이상의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부정적인 생각의 종류감사하는 마음보다는 불평하는 마음, 만족하는 마음보다는 불만족하는 마음, 존경하는 마음보다는 무시하고 시기 또는 질투하는 마음, 신뢰하는 마음보다는 불신하고 의심하는 마음, 기쁜 마음보다는 섭섭한 마음, 남을 칭찬하는 마음보다는 헐뜯고 흉보는 마음, 이외에도 원망, 짜증, 불평, 불안, 초조 등등.부정적인 생각의 결과눈으로 보는 것, 귀로 듣는 것, 코로 맡는 것, 입으로 먹는 것 등 사사건건.. 2024. 7. 6.
세상을 바꾸는 생각의 기적! 적선소 생각의 방식이 결과를 좌우하다생각의 방식에 따라 결과는 천양지차로 달라진다. 북극 에스키모인들에게 냉장고를, 아프리카 원주민들에게 신발을 팔겠다는 엉뚱한 생각. 종종 이런 바보들의 용기가 암담해 보이는 낯선 이 '세계'를 블루오션으로 바꾸어 놓는다. 이러한 혁신적인 생각은 황금알을 무수히 낳는다.박정희 대통령과 정주영 회장의 중동 진출어느 날 박정희 대통령이 정주영 회장을 청와대로 급히 불렀다. "달러를 벌 좋은 기회가 왔는데, 못하겠다는 이들이 있습니다. 임자가 지금 당장 중동에 다녀오십시오. 만약 정 회장도 안 된다고 하면 나도 포기하지요.” 정 회장이 물었다. “무슨 얘깁니까?”1973년 석유 파동 이후 중동 국가들은 달러를 주체 못해 그 돈으로 여러 사회 인프라를 건설하고 싶은데, 너무 더운 나라.. 2024. 7. 6.
고수와 하수의 차이: 임계점의 극복 소양강댐과 강남의 기적예전에 박정희 대통령이 소양강댐을 건설하려고 국내 대표 건설사 4곳을 불렀다. 각 건설사는 어떻게 하면 수주를 받을 것인지 고민할 때, 한 개의 건설사는 서울 지도를 펼쳐놓고 상습 침수 구역 중 소양강댐이 건설되면 침수되지 않을 지역을 찾아 그곳의 땅을 싸게 샀다. 그 땅이 바로 지금의 강남구 압구정이다.당시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았던 상습 침수 구역의 땅을 사들인 H건설사는 지금도 압구정에 많은 땅을 보유하고 있으며, 백화점도 있다. 남들이 댐 공사로 돈을 벌려고 치열하게 경쟁할 때 한 단계 더 멀리 본다는 것, 이것이 임계점을 극복하고 성공하는 비결이다.임계점의 의미많은 사람들이 '임계점'이라는 단어를 생소하게 느낄 수 있다. 물이 끓는 온도는 100도인데, 99도까지는 물의 성질.. 2024.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