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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라이프

주말 운동, 건강을 위해 얼마나, 어떻게 해야 할까?

by 청솔정 2024.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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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을 위해 운동을 결심하는 사람들은 많다. 하지만 어떤 운동을 어떻게, 얼마나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계획이 없어 시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여기서는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의 이상적인 방법과 기간을 소개한다.

주말 운동
근력 운동은 평균적으로 주 3회 정도 30분에서 60분 정도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근력 운동: 주 3회, 30~60분

1세대 트레이너로 유명한 정주호 스타트레인 대표는 근력 운동은 평균적으로 주 3회, 30분에서 60분 정도를 추천한다. 이는 근육을 강화하고, 신체의 기본적인 힘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다.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면 몸의 전반적인 기초 체력이 향상되며, 일상생활에서도 더 활동적인 생활이 가능해진다.

유산소 운동: 일일 30분~1시간

유산소 운동의 경우, 무릎이나 골반, 허리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 일반인이라면 매일 30분에서 1시간 정도 해도 무리가 없다.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그러나 단순한 산책으로는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정 대표는 걷기 운동 시 심폐 기능을 강화하려면 심폐 능력의 70%를 사용할 수 있는 속도로 빠르게 걷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는 일반적인 걷기보다는 경보에 가까운 속도로, 심장을 자극해 심혈관 건강을 증진시킨다.

체지방 연소와 체력 향상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하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을 최소 30분에서 60분 정도 지속하는 것이 필요하다. 30분 이상의 운동은 체내에 축적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므로, 지방 연소 효과가 극대화된다.

근력과 유산소의 조화

기초 체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함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정 대표는 기초 체력이란 근력, 지구력, 순발력, 유연성, 민첩성을 포함한 다양한 능력의 결합이라고 설명한다. 근력은 근력 운동으로 강화되고, 지구력은 유산소 운동으로 향상된다. 유연성을 위해서는 스트레칭을, 순발력과 민첩성 향상을 위해서는 줄넘기나 왕복 달리기 같은 운동을 추천한다.

 

종합적으로, 건강한 체력은 특정 운동에만 집중하기보다 다양한 운동 방식을 균형 있게 섞어야 얻을 수 있다. 주말을 활용해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번갈아 하며 체력을 기르고, 심폐 기능과 근육량 모두를 관리해보자.

맺음말

주 3회, 30~60분의 근력 운동과 일일 30분~1시간의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은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체력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다. 각 운동의 목적과 방법을 이해하고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전반적인 체력과 건강을 증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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