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압구정1 고수와 하수의 차이: 임계점의 극복 소양강댐과 강남의 기적예전에 박정희 대통령이 소양강댐을 건설하려고 국내 대표 건설사 4곳을 불렀다. 각 건설사는 어떻게 하면 수주를 받을 것인지 고민할 때, 한 개의 건설사는 서울 지도를 펼쳐놓고 상습 침수 구역 중 소양강댐이 건설되면 침수되지 않을 지역을 찾아 그곳의 땅을 싸게 샀다. 그 땅이 바로 지금의 강남구 압구정이다.당시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았던 상습 침수 구역의 땅을 사들인 H건설사는 지금도 압구정에 많은 땅을 보유하고 있으며, 백화점도 있다. 남들이 댐 공사로 돈을 벌려고 치열하게 경쟁할 때 한 단계 더 멀리 본다는 것, 이것이 임계점을 극복하고 성공하는 비결이다.임계점의 의미많은 사람들이 '임계점'이라는 단어를 생소하게 느낄 수 있다. 물이 끓는 온도는 100도인데, 99도까지는 물의 성질.. 2024.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