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모발이식1 자신 몸 곳곳에 모발 이식 실험한 ‘털박사’…“암환자에게 가족 모발 이식도 성공” 자신 몸에 모발 이식을 실험한 '털박사' 황성주모발 이식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실험을 통해 전 세계 모발 이식 업계를 선도하는 황성주 교수. 그는 자신의 몸에 직접 모발을 이식하며 새로운 모발 이식 기술을 개발하고, 수많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 황성주 교수는 최근 암 환자에게 가족의 모발을 이식하는 새로운 시술을 성공시켜 큰 주목을 받고 있다.1. 24년간 자신의 몸에 모발 이식을 실험한 황성주 교수황성주 명지병원 모발이식센터장은 24년 전 자신이 직접 모발을 이식하는 실험을 시작했다. 두피 외에 손, 팔, 다리, 등에 모발을 이식하고 그 결과를 관찰한 그는 모발이 이식된 부위에 따라 자라는 속도와 성질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다리에 이식된 모발은 두피에 이식된 모발.. 2024.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