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자세7 쉽게 뻑뻑해지는 눈 걱정된다면… 방에 설치된 ‘전등’ 확인해보세요 쉽게 뻑뻑해지는 눈, LED 조명으로 눈 피로 완화바쁜 현대 사회에서 눈이 빨리 지치는 사람이 많다. 쉽게 피곤해지는 눈이 고민이라면, 조명을 바꿔보는 게 좋다. 눈에 부담이 덜 가해지는 조명을 쓰고, 스탠드를 잘 활용하기만 해도 눈 피로를 완화할 수 있다.LED, 빛 떨림 없어서 눈 보호에 좋아실내조명만 바꿔도 눈의 피로를 덜 수 있다. 실내에선 형광등이나 백열등 대신 LED 조명을 쓰는 게 눈에 좋다. LED는 스스로 빛을 내는 반도체로, TV나 컴퓨터 모니터에 많이 쓰이다가 실내조명으로도 사용되기 시작했다. 빛이 떨리는 현상이 거의 없고 자외선과 적외선이 나오지 않아 백열등과 형광등보다 눈 보호에 좋다. 형광등은 형광 물질을 통해 빛을 내는 과정에서 미세한 빛 떨림이 발생한다. 눈의 동공이 확장됐다.. 2024. 7. 15. 스마트폰 사용 시 건강을 지키는 방법 스마트폰의 건강한 사용법첨단 디지털 기기들이 목뼈 및 척추 건강, 눈 건강 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은 의사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그렇다고 IT 시대에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는 스마트 기기들을 아예 멀리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에 맞는 스마트한 건강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1. 스마트폰 화면은 40cm 이상 떨어져서 보세요스마트폰, 아이패드 등 스마트 기기 역시 TV 등 영상 매체처럼 눈을 피로하게 하는 주범이다. 김안과병원 김응수 교수에 따르면 스마트 기기 사용 시 자외선이 강한 야외나 어두운 곳에서는 사용에 주의하며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게 화면 밝기를 조정하는 것이 좋다. 또 디지털 기기와 거리는 40cm 이상 유지해야 하며, 30분 사용 시 10분 정도 6~7m 정도 떨어진.. 2024. 6. 19. 허리 숙여 머리 감는 사람은 '이곳' 건강 다 망치고 있다 허리 숙여 머리 감는 습관많은 분들이 샤워를 하거나 세면대에서 허리를 숙인 채 머리를 감곤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세는 건강에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최근 연구 결과들은 이러한 습관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보여주고 있습니다.1. 척추와 허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허리를 숙인 채 머리를 감으면 척추와 허리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집니다. 오랜 시간 이 자세를 유지하면 허리 근육과 인대가 긴장되고, 이는 요통이나 디스크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020년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허리를 45도 이상 숙인 자세를 10분 이상 유지할 경우 요추(허리뼈)에 걸리는 압력이 평소보다 50% 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척추 압력 증가허리를 숙인 자세는 척추에 직접적인 압력을 가하게 됩니.. 2024. 6. 1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