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광로의 시간1 지금 시작하세요: Do It Now 들어가며인터넷에 나와 있는 참 좋은 글을 보면서 이것을 여러사람이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어 갈무리를 해 둔 글을 오늘 생명사랑 청솔정 블로그에 올려본다. "나도 한 때는 아름다운 노년을 꿈꾼 적이 있었다. 시골에서 나무와 꽃을 심고 가꾸며 전원생활을 즐기고, 자연을 벗 삼아 남은 생을 자족하면서 살겠다는 꿈을 키웠었다. 그러나 그 꿈은 이루지 못했다" 이렇게 시작되는 글이 아래 전개와 같이 슬픈 사연으로 이어진다.꿈의 시작나에게 선망의 꿈을 불어넣은 사람은 나의 절친한 친구였다. 나의 친구는 고등학교 교사였고, 그의 아내는 초등학교 교사였다. 이들 부부는 50대부터 10년 계획을 세워 노후 준비를 시작했다. 그들은 은퇴 후 자연에 묻혀 살면서 1년에 두 번 정도 해외여행을 다니겠다고 했다. 나이.. 2024.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