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아내1 치매 앓는 태진아 아내, 휴대용 산소통 차고 남편에 “엄마” 치매 앓는 아내를 간병하는 태진아의 이야기가수 태진아는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를 5년간 간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실은 8월 5일 방송된 MBN '한 번 더 체크 타임'에서 밝혀졌다.아내의 치매 진단태진아는 "아내의 치매를 알게 된 것은 5년 전이다. 5년 동안 간병을 하고 있다. 5년이라는 세월이 저한테는 50년과 같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가 같은 질문을 반복하고, 화장실에 다녀온 후에도 다시 화장실을 가야 한다고 말하는 등의 이상 증세를 보였다고 한다. 결국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치매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다.치매 진단 후의 변화태진아는 "1주일 동안은 아무 것도 하기도 싫고 아무 생각도 안 났다. 아내 손목을 잡고 울기만 했다. 나도 정신차려야지 나도 일이 있는데 하면서 받아들이게 됐.. 2024.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