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건강735 매실액에 대한 오해와 진실 매실액 짚고 넘어가자100세 시대를 맞은 오늘날 매실액은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즐겨 마시는 음료 중 하나이다. 특히 여성분들이 매실을 발효시킨다고 많은 관심을 가지지만, 매실액에 대한 오해가 여전히 많다. 이계호 교수는 "매실액에 대한 오해로 우리들의 건강에 치명타를 안겨주고 있다"고 경고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매실액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살펴보자.매실액, 설탕물에 불과하다매년 5~6월이면 집집마다 매실 50%와 설탕 50%로 담그는 매실액을 발효효소라고 많이들 먹었지만, 사실은 설탕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이로 인해 매실액을 발효효소라고 부르는 사람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매실액에서 기대하는 효능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아무리 설탕물이라고 해도 설탕보다는 낫겠지 하며.. 2024. 7. 1. 막걸리 마시고 건강하자!! 한국의 전통주 막걸리막걸리는 한국의 전통주로서 오랜 역사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음료이다. 최근에는 그 건강효과가 주목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막걸리는 단순한 술이 아니라, 유익균 덩어리로서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멸균되지 않은 살아있는 막걸리가 유익균이 풍부하다.막걸리 1병 = 요구르트 100병막걸리 한 병에는 요구르트 100병에 맞먹는 유산균이 들어있다. 이는 막걸리가 단순한 알코올 음료가 아닌, 건강을 지키는 음료로서의 가치를 나타낸다. 최근 막걸리 열풍은 맥주와 와인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그 이유를 살펴보자.첫째, 막걸리의 대변신요즘 막걸리는 옛날의 텁텁한 탁주가 아니다. 맛과 향이 크게 달라졌다. 색깔은 맑은 우유빛이고, 영양성분도 보강됐다. 현대인의 입맛에.. 2024. 7. 1. 당뇨에 좋은 약초와 관리 방법 당뇨 예방에 좋은 약초100세 시대를 맞아 당뇨는 조기에 잘 관리해야 나중에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당뇨 관리를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과 운동이 필수적이며, 여기에 약초를 활용한 한방차도 큰 도움이 된다. 이번 글에서는 당뇨에 좋은 약초와 이를 활용한 관리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당뇨 관리의 중요성당뇨는 인슐린 분비 장애로 인해 혈당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아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초기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특히 식습관과 운동을 통해 혈당을 조절해야 한다.식습관 개선트랜스 지방이 많은 음식들, 예를 들어 튀긴 음식들은 매우 해롭다. 당분이 많은 음식들도 피해야 한다. 적절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당뇨 관리의 첫걸음이다.운동의 중요성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지방을 줄이면 혈관 속 콜레.. 2024. 6. 30. 음경과 음핵의 비밀: 크라우즈 소체의 역할 150년 만에 풀린 음경, 음핵의 비밀...‘이것’없으면 발기도 안된다고?150년 전, 생식기에서 발견된 신경 다발이 최근 하버드대 연구진에 의해 그 기능이 밝혀졌다. 이 신경 다발은 발기와 질 수축에 관여하며, 특정 주파수의 진동과 가벼운 터치에 반응한다. 이번 연구는 발기부전과 같은 성기능 장애 연구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크라우즈 소체의 발견과 연구 배경1. 크라우즈 소체의 발견1860년 독일의 해부학자 빌헬름 크라우즈는 성기뿐만 아니라 입술, 혀 등 다양한 부위에서 새로운 소체를 발견하였다. 이를 '크라우즈 소체'라 명명하였으나, 오랜 기간 그 기능은 미스터리로 남아 있었다. 일부 과학자들은 이 소체가 차가운 온도를 감지한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명확히 입증되지 않았다.2. 하버드대 연구진.. 2024. 6. 30. 이전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1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