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 증가1 빚 내서 투자하는 중장년층, ‘노후 불안’이 만든 위험한 선택 1. 노후 준비 대신 빚을 택한 중장년층강모 씨(58)는 요즘 밤잠을 설친다. 정년퇴직 후 연금과 퇴직금으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줄 알았지만, 예상과는 달랐다. 매달 받는 연금만으로는 생활비를 감당하기 어려웠고, 은퇴 이후에도 돈 걱정이 계속됐다.결국 그는 주변 동료들의 권유로 주식 투자에 나섰다. 하지만 원금이 부족한 탓에 대출을 받아 투자금으로 활용했다. 처음에는 주식 시장이 좋았지만, 최근 변동성이 커지면서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이처럼 중장년층의 빚을 이용한 투자, 일명 ‘빚투’가 늘어나면서 금융시장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전문가들은 “저금리 기조 속에서 중장년층이 고수익을 기대하며 빚을 내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이는 자칫 노후 파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2. 급증.. 2025.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