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비 캔디1 천식에 대한 5가지 오해 천식은 폐 속의 기관지가 알레르기 염증 반응으로 인해 좁아지거나 부어올라 숨이 차는 병이다. 하지만 천식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이 많아 환자들의 질환 관리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천식에 대한 대표적인 5가지 오해와 진실을 살펴본다.천식에 대한 5가지 오해1. 폐활량 늘리는 조깅·등산이 좋다?많은 천식 환자들이 숨이 찬 증상을 폐활량 부족으로 생각해 심폐 기능을 키우기 위해 조깅이나 등산을 선택한다. 하지만 이는 조건에 따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특히 차고 습한 새벽 공기는 기관지를 자극해 천식을 더 나쁘게 만들 수 있다. 급성 악화기에는 폐활량이 일시적으로 줄어들지만, 대부분은 정상 수준으로 회복된다.천식 환자에게 적합한 운동으로는 수영이 대표적이다. 수영장은 습도가 높아 기관지를 .. 2024. 12. 6. 이전 1 다음